| 조회 : 1616 작성자 : 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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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사랑하는 울산시민여러분, 태권도인과 체육인 여러분!
저희들은 울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태권도의 지도자로서 울산태권도협회 발전과 체육인들의 권익을 보호할 목적으로 회원들이 갈구하는‘변화’의 키워드를 가지고 지역대의원으로 출마하여 힘들게 선출된 자들이며, 변화를 가지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울산시체육회와 울산태권도협회의 지배적인 구조를 타파할 수 없는 저희들은 너무나 보잘 것 없는 힘이구나, 그리고 우리 힘으로만은 변화를 시킬 수 없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이에 아픔도 느낍니다.
우리 울산태권도협회 등록된 270여명의 회원들은 연간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회원회비로 납부하고 있지만, 회원들의 권리보호와 권익은 온데간데없고, 자신들의 영달만 추구하고 있습니다.
울산태권도협회 수장으로써 맡아온 전 회장과 전무이사는 12여 년 동안의 장기집권을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폭행, 심사비 부당징수 및 직무유기 등 각종 비위사실 의혹을 받은 자들이지만 누구하나 이 문제를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한, 상급단체인 울산시체육회는 이를 수수방관만 한 채 변화를 추구하는 울산태권도협회 회원들의 꿈을 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경기단체의 중립성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행하지 않고 부당한 선거개입과 기득권에 협조를 한 것은 울산체육인들의 희망까지 빼앗아 가버린 형국이었습니다.
울산태권도협회 한 임원은 조세포탈, 금융실명거래법위반,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를 해, 현재 사법기관에 고발된 상태이고, 수장으로 있던 자는 울산시체육회 규약 겸직금지의무 위반을 하였고, 또 권력세습을 위해 울산태권도협회 규약/규정을 위반한 공정성이 없는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차기 집행부를 이끌어 갈 임원들도 부적격자 및 무자격자로 구성해, 권력세습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임원구성 된 이사들 중에는 과거 00코치로 있으면서 부정과 비리 등의 횡포를 저지른 사실들이 있는 자들도 있습니다.
자신들에게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특정인 체육관(회원)에 찾아가서는 위계 및 협박과 업무방해를 했고, 이로 인해 사법기관에 벌금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또 코치생활하면서 학생신분의 선수에게 비인격적인 대우와 무계획적 연습, 학생체벌, 비합리적인 시합출전 등이 문제가 되어, 코치직을 사임한 자도 있습니다.
이번 선출된 임원중에는 이전 집행부로 있으면서 수장과 어떤 모종의 계약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4200여만 원의 금액을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부당이익을 챙긴 의혹까지 또한 제기되고 있으며, 선임된 이사 중에는 자신의 사업과 연계해서 구속수사까지 받은 의혹이 있다는 내용과 또 부회장으로 선임된 임원 또한 과거 울태협의 임원으로 있으면서 많은 사건으로 인해 구속수사까지 받은 자입니다.
더불어, 이번 울산태권도협회 임원으로 구성한 명단 29명의 임원을 보면, 현재 태권도와 연관이 없는 임원이 18명이나 구성돼, 권력세습을 위한 술책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와 같이 구조적인 권력세습으로 인해 회원들의 권리보호를 받을 수 없는 지경이고, 고스란히 피해는 회원들과 소비자(수련생)들이 볼 것이 자명하기에, 이를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전 집행부 임원들의 만행 중에는 권력을 세습 받는 수순으로 4구1군 지역대의원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끔 사전에 작업하였고, 학교단체군 1명은 선거도 치르지도 않은 채 울산태권도협회에서 선정하여 당선되게끔 했습니다.
또 규정/규약에도 없는 선거관리위원들로 구성된 위원들은 공정성이 없는 업무를 해, 이에 사법기관에 고발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상급단체인 울산시체육회는 경기가맹단체들의 관리감독 할 의무를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바로잡지 못하였고, 울산태권도협회 선거과정에서는 중립성까지 지키지 못하고 기득권을 잡고 있는 전 집행부 임원들에게 협조까지 해준 상태입니다.
특히, 울산시체육회 직원 중에는 울산태권도협회와 모종의 관계를 맺어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2011년부터 매년 1700여만 상당의 입찰 없이 물품을 납품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군대의원의 문제된 부분을 조사하여 어렵게 진슬한 진술자를 보호해줄 의무를 가진 자들이지만 그 의무를 다하지 못했고, 진술내용 또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또 울산태권도협회 권력세습을 받고자 했던 전무이사가 울산시체육회에서 개인신상정보와 같은 ‘징계사실유무확인서’를 발급받던 도중, 혹여나 대의원들의 표가 동표일 경우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연장자가 당선이 된다는 내용을 알고 상대후보자보다 연장자 서류를 임의적으로 각각 발급을 받게끔 해, 기득권을 가진 자들에게 유리하게끔 선거를 도와준 정황들까지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 모든 것을 바로잡고자 7월 12일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울산시체육회에서는 방해할 목적으로 시간을 끄는 유인책까지 자행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현재 울산태권도협회 회장이 장기적으로 회장직책을 맡아 오면서 불법과 위법을 자행한 사실들을 감추고자 전무이사를 회장으로 정권 대물림하고자 하였으나 지역대의원 선출하는 과정에서 자신들과는 전혀 예상하는 대의원수가 나오지 않아 갑작스럽게 회장후보자를 변경하여 당선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울산시체육회 직원들이 중립성을 지키지 못하고 기득권 세력과 결탁한 의혹들이 엿보이는바, 울산시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현 시장께서는 철저한 조사와 공정성 확립을 바로 세워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끝으로, 저희들을 믿고 지지해준 모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회원들이 원하는 변화, 그 변화는 저희들 4명의 대의원들이 꼭 이룰 수 있도록 정부에도 끝까지 호소하며,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울산태권도협회 지역대의원
우정석, 박필순, 국용택, 최병호 일동 | | 작성일자 : 2016년07월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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