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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태권도협회 도장경영세미나 개최. 강연내용 '반응 좋아'
조회 : 1222    작성자 : 강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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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협회 도장경영세미나 개최, 강연내용 ‘반응 좋아’

By 서성원 - 2017년 12월 3일

12월 2일 손성도 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자 “태권도 그만 두려고 했는데, 강연듣고 자신감 얻었다”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차도철)가 일선 지도자를 위한 도장 경영세미나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12월 2일 울산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차도철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울산 태권도장 관장과 사범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토요일 오후라서 좀 피곤하겠지만 강연 내용을 잘 경청해서 도장 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성도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다른 도장에는 없는 경쟁력 있는 수련 프로그램이 꼭 있어야 한다 △학부모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도장 경영에서 가장 중요하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교육적 가치로 만들어라 △수련생의 ‘마음 수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손 강사는 “태권도장에는 땀과 태권도가 있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학부모를 사로잡기 위해선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태권도 교육으로 접근하고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성원 강사가 태권도장 현실을 말하고 있다.

두 번째로 강연한 서성원 강사는 현재 태권도장의 현실과 현안을 설명하면서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화와 유상운송법 적용 등 일선 태권도장을 규제하는 법적 장치가 심해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법들이 완화되거나 현실적인 법으로 개정되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남중진 강사가 인성교육 영상자료 활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남중진 강사는 1천 명의 수련생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을 상세하게 강연하면서 인성교육 영상자료 활용법을 강조했다. 특히 자신이 연구해 개발한 많은 교육 자료를 공개하거나 무료로 배포해 호응을 얻었다.

차도철 회장을 비롯한 울산 태권도인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세미나가 끝난 후 강연을 들은 한 태권도인은 손성도 박사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렇게 좋은 교육을 처음 들어봤다”면서 “얼마 전까지 태권도를 그만 두려고 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성공한 관장이 되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강정덕 기획분과위원장은 “울산 태권도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이야기를 잘 풀어줬다”며 “다음에 더 좋은 자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는 내년에도 도장 경영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성일자 : 2017년12월03일